[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승현 한정원 부부의 하와이 허니문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한정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여보가 끓여준 너구리를 먹었는데요. 음. 건강 생각해서 싱겁게 끓였다는데 앞으로 요리는 늘 내가 하는 걸로 합시다! 주방은 내꺼 당첨! 한국 가서 이사 가고 정리 되면 맛있는 거 많이 해줄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호텔의 수영장 벤치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신부 한정원이 남편의 목에 살며시 터치하며 기댔고, 김승현은 근육질 팔로 남성미를 드러냈다.
앞서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S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 약 1년여 간 열애를 이어온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우 이정진이 맡았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 후 농구 선수로 활약하다 현재는 MBC 스포츠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뒤 영화 '미쓰 홍당무',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 등에 출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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