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야구 관계자 대부분이 투수전을 예상했다. 피어밴드는 재활 기간 2군 실전 투구 없이 바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김진욱 KT 감독은 "투구수는 관리를 해줘야 한다"면서도 "피어밴드 정도 되는 경력의 선수면 라이브피칭 만으로도 충분히 컨디션을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 측 관계자는 "(외국인 동료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의 최근 호투가 아델만에게도 자극제가 되는 듯 하다"고 선전을 기대했다.
Advertisement
피어밴드는 호투하고도 웃질 못했다. 1, 2회 연속 실점 뒤 주무기인 너클볼을 앞세워 삼성 타선을 요리했다. 하지만 KT 타선은 침묵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피어밴드의 구위도 떨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6회초 2실점의 원인이 됐다. 6이닝 동안 총 투구수는 81개, 8안타 4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한 달 가까이 실전 없이 쉬다가 등판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내용이다. 동료들의 지원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승부였다.
Advertisement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