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이 폴벤져스로 변신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 일명 '팀킴'은 지난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6명 팀원이 제복을 입고 경찰로 변신한 모습을 게재했다.
일명 '안경선배'로 사랑받는 리더 김은정 또한 같은 날 자신의 개인 SNS에 제복을 입은 셀카를 게재하며 "경북 경찰 홍보영상 촬영"이라며 "처음으로 입어보는 거라 좀 어색하지만 완전 마음에 든다"고 적었다.
이어 "경례샷도 있어요. 경찰관님들 늘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경찰 제복을 입은 이유를 설명했다.
경북 경찰서 관계자는 "대표팀이 홍보 대사가 된 건 아니지만 이분들을 정식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팀킴 멤버들이 경북 의성 출신이기 때문에 이번 홍보 영상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팀킴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부문 은메달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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