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비아 요카노비치 풀럼 감독이 첼시 감독직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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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결별을 선언한 첼시는 아직까지 후임 감독을 찾지 못했다. 당초 나폴리를 떠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선임이 유력했지만, 결말을 맺지 못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 이후 야인 생활을 보내고 있는 로랑 블랑 감독과도 접촉했지만, 역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직접 나섰다. 3일(한국시각) 트라이벌 풋볼은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요카노비치 감독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요카노비치 감독은 4시즌만에 풀럼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원하는만큼 수준급 감독 선임을 원하는 첼시 입장에서는 괜찮은 카드다. 게다가 요카노비치는 첼시에서 뛴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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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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