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내야수 강경학을 1군에 콜업했다. 한화는 3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강경학을 1군에 불러올렸다. 대신 내야수 정경운이 2군으로 내려갔다.
강경학의 올시즌 1군 출전경험은 없다. 2군에서 26경기를 뛰며 타율 3할1리, 2홈런 12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강경학은 내야수 백업, 대수비, 대타 요원으로 뛸 예정이다.
한용덕 감독은 지속적으로 1군과 2군 선수들을 순환시키고 있다. 2군 선수들을 위한 동기부여다.
강경학은 2015년엔 120경기에서 타율 2할5푼7리 2홈런 27타점을 기록하며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뛴 바 있다. 하지만 하주석의 상무 제대 이후 주로 백업으로 뛰었다. 지난해는 59경기에서 타율 2할1푼4리를 기록했다.
부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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