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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는 러시아와 기후가 비슷하고 시차적응에 용이한 레오강에서 11일까지 1주일 남짓 머무른다. 7일 오후 9시10분 볼리비아(인스부르크), 11일 오후 10시 세네갈(그로딕)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마지막 세네갈과의 평가전은 전면 비공개로 열린다. 이 두 경기를 통해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 스웨덴과 싸울 베스트11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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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은 국내 온두라스(2대0 승, 5월28일), 보스니아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했다. 지난달 14일 발표한 28명 중에서 권창훈(디종)과 이근호(강원)가 부상으로 먼저 빠졌다. 26명에서 두 차례 평가전 후 부상 회복이 더딘 김진수(전북)와 미드필더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수비수 권경원(톈진 취안젠)이 탈락했다.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 손흥민 장현수(도쿄) 등이 팀의 주축을 이룬다. 깜짝 발탁됐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문선민(인천) 오반석(제주)도 최종 엔트리까지 살아남아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경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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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은 12일 레오강에서 독일 뮌헨을 경유해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팀 베이스 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입성한다. 스웨덴과의 1차전(니즈니노브고로드)은 18일 오후 9시에 열린다. 앞으로 약 2주 남았다. 2차전은 멕시코, 3차전은 독일이다. 레오강(오스트리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