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미숙이 '변신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 중인 이미숙이 정반대의 캐릭터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미숙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진정혜'와 전작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의 '정말란'으로 분했을 때 모습을 비교, 작품 속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 표정과 눈빛까지 전혀 다른 인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사모님 '진정혜' 일 때는 우아하고 고상한 말투로 '양파 아가씨' 가 되어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거나, 서풍(이준호 분)의 '아줌마' 호칭에 익숙해지기 위해 식구들과 예행연습을 하며 눈물을 꾹 참는 모습 등 여리고 순수한 면모를 귀엽게 표현하고 있다.
반면 재벌家 독한 꽃 '정말란'은 안방까지 소름 돋게 만드는 차갑고 낮은 목소리 톤과 표정 변화 없는 서늘한 눈빛을 선보이며 역대급 카리스마를 선보인 바, 극과 극의 매력을 가진 재벌집 사모님 캐릭터도 완벽하게 소화해 '천생 배우' 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숙은 캐릭터의 생동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스타일링도 직접 제안,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는 베레모나 핑크색 리본 같은 깜찍한 액세서리와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소녀 같은 비주얼을 그려내는가 하면, 드라마 <돈꽃> '정말란' 은 흐트러짐 없이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럭셔리한 의상을 코디해 차갑고 빈틈없는 인물의 내면을 묘사했다.
이렇게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한 이미숙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