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나영-김성은-이현이, 스타일리시한 엄마들의 현실 육아 라이프를 그려낸 '마마랜드2'가 지난 6월 4일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월 16일 스타트를 끊었던 '마마랜드2'는 첫 방송 이후 줄곧 리얼하고 진정성 있는 일상과 육아 모습을 그리며 많은 워킹맘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감동과 즐거움을 줬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의 케미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매회 서로의 육아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울고 웃어 가족처럼 돈독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김나영은 '마마랜드2'에서 둘째 임신 사실과 태명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는데, 두 아이의 엄마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아들 신우의 업그레이드 된 먹방으로 랜선이모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현이의 아들 윤서는 시즌2를 하는 도중 부쩍 어휘력이 는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을 얻어 인기몰이를 했다. 김성은은 둘째 윤하 최초 공개부터 셀프 돌잔치까지 독박 육아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줘 호평을 얻었다.
'마마랜드2'를 마치며 3MC는 각자의 소감을 전했는데, 그 동안 한 번도 눈물을 보이지 않아 '감정 브레이커(?)'로 불렸던 이현이가 마지막 방송 말미 눈물을 쏟으며 "오랫동안 함께 방송하다 보니 이제 가족이 된 것 같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김성은은 매회 영상을 보며 함께 울고, 웃어준 김나영과 이현이에게 "두 사람의 진심이 느껴져 앞으로 더 힘내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며 벅차 오르는 마음을 전했고,맏언니 김나영은 "이제 태하, 윤하, 윤서가 남의 아이 같지 않다. 랜선이모가 된 것 같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함께여서 더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던 순간들이 모여 또 하나의 가족을 이뤄낸 '마마랜드2'. 지난 3개월 동안 수많은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던 태하, 윤하, 윤서, 신우의 육아일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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