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과 AOA 설현이 필터링 없는 '당연하지' 게임으로 정면 맞대결을 펼친다.
슈퍼주니어의 예능프로그램 '슈퍼TV 2'가 오는 7일(목)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 2에서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 폭발의 슈퍼쥬니어가 예능감 최강의 아이돌과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XtvN '슈퍼TV 2'(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첫 회에서는 체력은 물론 입담까지 갖춘 '만렙 아이돌' AOA가 시즌 2의 첫 게스트로 출격, 슈주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슈주와 AOA가 예능 왕좌를 놓고 역대급 '예능 빅매치'가 시작될 예정. 그런 가운데 예성과 설현이 어떤 질문이든 "당연하지!"라고 대답해야 하는 '당연하지' 게임으로 '뻔뻔' 맞대결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현은 포기하지 않는 질문공세로 상대방의 혼을 쏙 빼놓는 AOA 대표 '호기심 대장'. 방실방실 웃으며 정곡을 찌르는 설현의 '당연하지' 스킬에 희철이 "장난 아니야~"라며 은근슬쩍 꼬리를 내려 슈주 팀의 참패가 예상된다. 이 가운데 설현에게 강제 지목 당한 상대는 바로 슈주 대표 '유리멘탈' 예성이었다. 이로 인해 최강의 설현과 최약체로 꼽히는 예성의 대결이 성사되며 슈주 멤버들의 안타까움과 함께 슈퍼맨처럼 반전의 강인함을 보여줄 예성에 대한 기대감이 하늘 높이 솟은 상황.
선공에 나선 설현은 "너 머리 별로인 거 알지?"라며 조용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질문으로 예성의 동공 지진을 유발했다. 이어 차분하게 멘탈을 가다듬은 예성이 "너 나한테 관심 있지?"라는 핑크빛 질문으로 회심의 일격을 가하며 반전의 승기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미소를 띤 '당연하지' 최강자 설현의 무차별 질문 공격이 쏟아지자 스튜디오는 금세 아수라장이 되고 급기야 지켜보던 멤버들이 뛰쳐나와 이들을 말리는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설현의 거침없는 공격에 이대로 예성이 무릎을 꿇게 될지 아니면 회심의 일격으로 승패가 바뀌게 될 것인지 '당연하지'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예성과 설현의 '당연하지' 레전드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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