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디자이너 브랜드 'K by 김서룡(케이 바이 김서룡)'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김서룡 디자이너는 1995년 브랜드 '레지옹 마리 웨딩 컬렉션'을 론칭하며 패션계에 입문했으며,바디실루엣을 살리는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셀럽들뿐 아니라 동료 디자이너들의 존경을 받는 국내 패션계의 거장이다. 최근 서울 컬렉션을 넘어서, 개인 패션쇼를 진행하는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GS샵은 지난해 FW 시즌부터 김서룡씨와 합작을 통해 브랜드 'K by 김서룡'을 론칭,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좋은 품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매 시즌 엄선된 디자인만을 선택해 엄격하게 품질을 통제하기 때문에 상품의 종류가 적다는 점 역시 눈 여겨 볼만하다.
지난해는 울코트 2종을 판매해 6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S/S시즌 상품인 'K by 김서룡 썸머 쿨 트렌치'와 'K by 김서룡 썸머 린넨 혼방컬렉션'의 경우 각각 론칭 방송에서 단 25분 동안 7억 6000만원의 주문을 올리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보통 홈쇼핑 대박의 기준을 1분 환산 판매액 1000만원 이상으로 볼 때, 이는 3000만원이 넘는 매출로 세 배에 달하는 수치다. GS샵 온라인몰의 구매고객 상품평 역시 만점에 가까울 정도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GS샵은 오는 9일 하루동안 '케이바이 김서룡' 브랜드의 S/S시즌 상품 3가지를 모두 선보이며 패션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GS샵 브랜드사업부 강정희MD는 "'K by 김서룡'은 고객들에게 디자이너 브랜드를 편안하게 만나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되 브랜드와 트렌드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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