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살림남2' 류필립이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이 누나의 힘들었던 과거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류필립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미나와 함께 어머니가 일하는 카페로 향했다.
알고보니 누나가 한 달도 되지 않은 남자와의 결혼을 통보를 한 것.
어머니는 "너희는 예고편이다. 수지가 본 편이다"며 "혼인신고했다"고 말해 류필립을 당황하게 했다.
얼마 후 남매는 보자마자 신경전을 벌였다.
누나는 필립의 걱정에도 "우리는 풋풋한 27일이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신경전도 잠시,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은 미국생활 이야기를 나눴다.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 류필립. 그는 "도망치듯이 집을 나가서 어떻게 살았느냐"고 물었다.
누나는 "친구가 집 앞에 찾아왔다는 이유로 새 엄마가 뺨을 때리고 아빠는 차 안에서 담배만 피웠다"며 "이후 도넛 가게에서 일을 했다. 지금도 도넛 가게를 지나치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누나의 힘들었던 과거를 처음 알게 된 류필립.
이후 누나 남편과의 통화에서 그는 "우리 누나 많이 사랑해주세요. 잘부탁드리겠다"며 인사를 건넸다.
또한 김승현은 허리가 안 좋은 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을 찾았다.
얼마 뒤, 어머니는 "약이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고, 아버지는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알고보니 마라톤을 위해 운동을 하던 아버지가 다이어트 약인지 모르고 건강을 위해 한약을 먹었던 것.
어머니는 "밥 맛이 없다"는 아버지를 의심, 그날 저녁 한약을 몰래 마시는 아버지를 붙잡았다.
민우혁은 할머니를 치과에 모셔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민우혁은 치아가 불편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 할머니에 대한 걱정으로 치과 진료를 예약했다.
하지만 치과에 가기 싫은 할머니는 각종 핑계를 대며 치료를 거부했다.
할머니는 "이제 남은 시간이 짧다. 뭣하러 돈을 들이냐"고 말해 가족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에게 "나한테 돈 쓰지 말라고 안가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다음날, 치과로 향한 할머니.
할머니는 막상 치료를 받자, "어떻게 이렇게 때웠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치료를 마친 할머니는 "하고 싶기야 했다"며 속내를 밝혀 가족들을 웃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송지효, 미모의 母 최초 공개..쌍꺼풀 짙은 눈+오똑한 코 '완벽 붕어빵' -
박은빈, '우영우' 후유증 솔직 고백 "한 장면에 대사 20장, 머리 나빠졌다"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던지면 사이영상, 치면 MVP...그게 오타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7G ERA 0.82 사람 맞나? 1981년 다저스 전설처럼
- 5.사사키+야마모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투수 오타니 퍼펙트 그자체…타선 부진도 씻을 역투 'ERA 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