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실력파 보컬리스트 길구봉구와 손승연이 콜라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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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와 손승연은 지난 2일(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손승연X길구봉구 LIVE CONCERT_The Fantastic(라이브 콘서트_더 판타스틱)'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약 3천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날 첫 곡은 길구봉구의 '이 별'이었다.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관객들과 함께 열창했다. '이 별'로 뜨겁게 콘서트 시작을 알린 길구봉구는 '달아', '왜이리', '하루하루 아프니까' 등 감미로운 노래를 연이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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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년간 차트를 역주행 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와 데뷔 곡 '미칠 것 같아' 등으로 길구봉구 특유의 애절한 고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길구봉구는 최근 발표한 신곡 '다시, 우리' 라이브 무대를 관객들 앞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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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말미에는 길구봉구와 손승연의 콜라보 무대도 펼쳐졌다.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와 브루노 마스의 'Treasure'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고 관객들을 기립하게 만들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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