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net '브레이커스'에서 대망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8일 방송에서는 3개월 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TOP4의 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이번 무대의 테마는 자유 주제로 아티스트들은 본인의 음악적 역량과 색깔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자작곡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TOP4의 마지막 무대들이 비춰져 기대감을 높인다. 미아는 "'나 이런 것도 해요'라는 것을 보여주고 내려올 생각"이라며 지금까지의 무대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분위기 좋은 바를 옮겨 놓은 듯한 세트 위에서 매혹적인 보이스를 뽐내는 미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미파이널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페노메코는, 자신이 느끼는 행복감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밝은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 짧게 공개된 무대에는 페노메코가 무대 위를 누비며 관객들과 교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관객들이 핸드폰 플래시를 별빛처럼 흔들며 화답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서사무엘은 "마지막 날인만큼 가장 편안하게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가장 자신다운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라이브 밴드와 더불어 의자 하나만을 가져다 둔 미니멀한 무대 구성에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이끌어가는 서사무엘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후이는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는 펜타곤 멤버들에게 바치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후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눈물을 보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파이널 경연 당시 '브레이커스'에서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벅차 오르는 무대들이 펼쳐져 현장 관객들의 끝없는 환호성을 자아냈다"며 "그야말로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 아티스트들에게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뮤지션들의 일대일 배틀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멀티뮤지션들이 각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형식으로 온&오프라인 관객에게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뮤직 배틀 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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