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이 분당 시청률 15% 선을 넘으며 금요일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 5회의 시청률이 평균 13.2%, 최고 15.2%(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2부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통틀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금요일의 방송된 국내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정글의 법칙'과 동시간대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집'은 1.1%, JTBC '비긴 어게인2'은 5.5%,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 6.9%에 그친 가운데, '정글의 법칙'은 2049 시청률만으로도 평균 5.2%, 최고 6.3%를 기록하며 tvN '숲속의 작은집'(1.0%)과 JTBC '비긴 어게인2'(2.4%), MBC '선을 넘는 녀석들'(2.3%)을 압도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족장 김병만의 엔젤피시 사냥 성공 장면. 김병만은 생일을 맞은 비투비 현식을 위해 사냥을 해오자고 제안하고 오만석과 함께 캐리비안 먼 바다로 나섰다. 오만석이 난생 처음 트롤링 낚시에 도전한 한편, 김병만이 선택한 사냥법은 스피어건 작살 사냥으로 사정거리가 길지만 무호흡 상태로 바다 깊이 잠수해야하는 고난도 방법이었다.
김병만은 무려 5시간의 수색 끝에 엔젤피시 사냥에 성공했고, 분당 시청률은 15.2%까지 치솟았다. 김병만의 활약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빠르게 생선을 손질해 생존지로 가져온 뒤, 현식의 생일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알탕과 생선 스테이크, 어묵 등 풍성하고 화려한 메뉴가 오른 생일상이 차려졌을 때 때마침 탐사 나갔던 현식이 돌아왔다. 현식은 음식을 맛보고 눈이 휘둥그레졌고, 오래 함께한 같은 그룹 은광마저 "현식의 이런 리액션은 처음 본다"며 기뻐했다.
현식은 "인생 최고의 생일이다. 진짜 말도 안 되는 맛이었다. 살면서 먹어본 것 중 최고였다. 평생 정글을 그리워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은광과 함께 병만족에게 노래를 선물했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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