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상민이 웃으면서 김종민에게 꿀밤을 날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박덕선, 김정우 PD, 장희정 작가) 마지막 회에서는 이상민과 김종민이 한국을 찾아온 스페인의 마크, 나탈리아 커플과 다니엘 부부가 함께 특별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승합차 운전대를 잡은 베스트 드라이버 이상민과 옆에서 여행의 낭만을 더해줄 음악을 고르는 일일 DJ로 변신한 김종민 그리고 첫 한국 여행에 한껏 들떠 있는 스페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런 가운데 이상민의 뜬금없는 꿀밤세례가 포착돼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 이상민은 밝게 웃으면서 김종민의 머리에 꿀밤을 날린 것. 당황해서 멈칫한 김종민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유쾌한 웃음을 부르는 가운데 김종민 역시 이상민의 머리를 때리며 통쾌한 복수를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뜬금없는 쌍방 꿀밤 폭행의 피해자는 정작 뒤에서 지켜보던 스페인 친구들이었다. 유난히 사이가 좋던 이상민과 김종민이 서로 머리를 때린 것도 놀랄 일인 데, 서로 맞고 나서도 너털 웃음을 짓는 모습은 문화 충격을 선사했다. 나탈리아는 아예 입까지 가리고 깜짝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마지막 사진 속 마크는 이것이 '한국식이겠거니'라며 두 사람의 이상한 행동을 따라하다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스페인의 톱 배우이면서도 순수함을 간직한 마크와 나탈리아의 유쾌한 매력의 끝은 어디일지, 또 이상민과 김종민이 서로에게 꿀밤을 날린 이유는 무엇일지 확인할 수 있는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코요태와 룰라 노래 메들리를 들으며 흥겨운 여행 분위기를 이어가던 이상민 일행은 다음 곡으로 '강남스타일' 이후 전 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데스파시토(Despacito)'를 골랐다. 이 노래는 앞서 나탈리아가 스페인을 찾은 이태곤과 김종민에게 추천하기도 했던 곡이기도 했다.
이날 나탈리아는 이상민과 김종민이 함께 한국어 버전의 '데스파시토' 리메이크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강력하게 제안했다. 이에 이상민과 김종민도 서로 마주보며 긍정적으로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여, 조만간 그룹 '투민'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묘한 기대감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과 김종민이 돌아온 스페인 프렌즈들과 한국에서 쌓아갈 특별한 하룻밤의 추억은 오는 1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2.'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3."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4.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5.[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