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감독이 네이마르의 활약을 칭찬했다.
브라질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네이마르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8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는 지난 3일 크로아티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후 맹활약 중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2월 우측 중족골 수술을 받았다. 재활에 매진했고, 월드컵을 앞두고 복귀했다. 크로아티아전이 복귀전이었는데, 곧바로 득점을 가동했다. 오스트리아전에선 8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네이마르는 후반 39분 더글라스 코스타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치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의 한계를 모르겠다. 그의 기술과 창의적인 능력이 인상적이다. 치명적인 활약을 해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치치 감독은 "현재 팀의 경쟁력과 집중력은 칭찬할 만 하다. 오늘 경기가 좋은 예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있다. 어려운 경기였다. 신체 접촉이 많았다. 하지만 선수들이 잘 해냈다"고 칭찬했다.
네이마르는 월드컵 준비에 대해 "믿고 꿈 꿔야 한다. 브라질인으로서 꿈을 꾼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꿈 꾸는 것은 자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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