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쇼' 볼빨간사춘기가 '슈스케' 당시 4인조에서 2인조가 된 사연을 밝혔다.
11일 KBS쿨FM '박명수의라디오쇼'에는 그룹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출연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서바이벌 음악프로그램에도 출연했냐"는 박명수의 말에 "출연했다. 떨어졌다"며 웃었다. 볼빨간사춘기는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슈퍼위크에서 탈락했다.
박명수는 "사람 잘못 봤네. 아까운 인재들을 놓치기도 한다"며 "원래 4인조였는데 2인조가 됐다"고 물었다. 이에 볼빨간사춘기는 "드럼 치는 남자는 세션이었다, 기타 치던 친구는 공부한다고 갔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이렇게 잘될줄 모르고, 배아파하죠?"라며 웃었고, 안지영은 "그렇지 않다"며 "지금도 자주 만난다. 같이 학교 다닌다. 노래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안지영은 "모자 쓰고 다니면 못 알아본다. 원래 머리가 노란색이었는데, 노란색일 때는 많이들 알아봐주셨다"고 말했다. 우지윤은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5대5 가르마 차림으로 옷가게 갔더니 '너무 팬이에요' 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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