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출산 후 갑작스러운 경련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는 배우 추자현과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우효광 부부에게 전국민의 쾌차 기원이 이어지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 건강한 남자 아이(태명 바다)를 출산했다. 출산 직후 추자현과 바다는 모두 건강한 상태였고 남편 우효광의 보살핌 아래 곧바로 안정기에 접어들며 회복을 취했다. 하지만 이날 밤 추자현이 갑작스러운 경련 증세를 일으켰고 그의 가족들은 그의 건강을 우려해 한 대학병원의 응급실을 찾아 곧바로 입원, 현재 치료 중이다.
이에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의 입원 소식을 전했고 그의 진단에 대해 "추자현은 출산 당일 밤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됐고 응급치료를 받은 뒤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입원 당시 폐가 안 좋아 산소호흡기를 꼈지만 의식도 있었다.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다.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고 남편 우효광이 그를 보살피고 있다.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 사랑의 결실인 바다의 탄생에 많은 대중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던 가운데 발생한 갑작스러운 추자현의 건강 이상. 우효광을 비롯한 추자현의 가족들과 대중은 그야말로 큰 충격을 받아야만 했다. 팬들은 추자현의 소식에 쾌차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추자현 역시 이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우효광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추자현의 상태를 "회복 중"이라고 전하며 대중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하지만 10일 한 연예 매체가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뒤 입원 열흘째 의식이 없으며 현재 산소호흡기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고 전해 다시금 논란을 일으켰다. 소속사의 입장과 전혀 다른 상황을 보도한 것. 추자현의 '의식불명' 보도 이후 대중은 각종 추측과 의혹을 품게 됐고 소속사는 "의식불명 보도는 오보다. 의식불명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입원 당시 폐가 안 좋아 산소호흡기를 달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일반 병동에서 회복 중이다"라는 해명을 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추자현에 대한 걱정은 잦아들지 않았다. 그의 팬들은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주길 바라고 있는 것. 예전처럼 밝고 건강한,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 또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 바다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전국민이 추자현의 쾌차를 기원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조만간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겠다 밝혀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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