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마성의 사위가 탄생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결혼 전 남편 진화가 이틀 동안 잠수를 타면서 겪었던 '연애 비화'를 공개한다.
지난 5일 첫 방송 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 등 대한민국 대표 셀럽 부부의 부부생활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공감과 재미를 선사했던 상황. 첫 방송부터 평균시청률 3.224%(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쾌조의 첫 출발을 보였던 바 있다.
특히 결혼 5개월 차 함소원-진화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고령 임신에 대한 고민을 나누던 중 "6개월 전 겨울에 난자를 얼렸다"는 솔직 고백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던 상태. 더욱이 남편 진화는 함소원보다 18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언제 어디서나 뽀뽀세례를 퍼붓는 '로맨틱 연하 남편' 부터 아내를 위해 '불타는 3대 보양식'을 만들어내는 모습까지,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함소원-진화 부부는 1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될 '아내의 맛' 2회 분에서 다사다난했던 연애 비화를 털어놓는다. 결혼 공개 당시부터 18살 나이차이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지만, 정작 그 나이차이로 인해 결별 위기를 겪은 순간이 있었다고 전한 것.
이에 대해 함소원은 "장거리 연애였던 탓에 관계가 깊어지면서 점점 고민에 빠졌다. 고민 끝에 남편에게 나이를 이야기 했다"며 "이후 남편이 만남에 생각이 필요하다는 답변과 함께 연락이 없었다"고 당시의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 후 이틀이 지나고 나서야 진화에게서 연락이 왔고,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결혼에 이르게 됐다는 것. 과연 잠적 후 돌아온 남편 진화가 함소원에게 건넨 첫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부부가 이겨낸 우여곡절 있던 연애사의 전말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진화가 혹독한 '처갓집 신고식'을 통과, 결국 '마성의 사위'로 등극한 현장도 펼쳐진다. 진화는 처갓집에 가기 위해 머리를 염색하고, 한국말 예행연습까지 하는 등 긴장된 모습을 보였던 터. 하지만 이내 아내는 물론 60-70대 어머님과 이모님까지 모두를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전천후 매력 사위'의 면모를 폭발시켰다.
진화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 나선 장모님과 막강 캐릭터 이모님들의 '오디션 미션'을 현란한 춤과 노래로 완벽하게 끝낸 후 특유의 눈웃음과 애교로 분위기를 돋우는데 이어, 화려한 안마기술로 처갓집 식구들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서 현장을 열광케 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이 겪은 대륙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까면 깔수록 매력이 돋아나는 남편 진화의 원천이 되는 가족 이야기까지, 진솔한 부부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2일(오늘)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회분은 '북미 정상 회담'으로 인해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조선 '아내의 맛']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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