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SF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 월드2',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불법 유출, 한국판 편집 논란 속에서도 6일 연속 흥행 1위를 수성해 눈길을 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충일 연휴였던 지난 6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2'는 지난 11일 14만394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쥬라기 월드2'의 누적 관객수는 336만5567명이다.
'쥬라기 월드2'는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프 골드브럼 등이 가세했고 '몬스터 콜' '더 임파서블'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첫 주 약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한 '쥬라기 월드2'. 2주차에 돌입한 '쥬라기 월드2'는 첫 주 못지않은 흔들림 없는 흥행세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 평일 1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쥬라기 월드2'는 최근 온라인 상이에서 불법 캠버전이 유출돼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또 국내 상영 버전과 해외 상영 버전이 다른 편집 논란에도 "해외와 동일한 버전이다"며 논란에 적극 대응해 관객 유출을 막았다.
오는 13일 '오션스8'(게리 로스 감독) '탐정: 리턴즈'(이언희 감독) 등의 신작이 등판하는 가운데 '쥬라기 월드2'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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