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프로 살림꾼으로 변신한 하석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7월 4일(수)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웹툰 플랫폼 KTOON에서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완벽한 하우스헬퍼로 변신한 하석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설거지를 마친 그릇을 섬세하게 정리하고 유리창을 깨끗이 닦고 있는 그에게선 심상치 않은 살림 고수의 기운이 느껴진다. 하석진이 연기할 하우스헬퍼 김지운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철철 흐르는 주부 센스에 놀라운 살림 고수의 향기로 존재감을 더하며 고객들에게 '김선생'으로 불린다.
지운은 빨래와 요리, 설거지를 비롯한 기본적인 집안일은 물론, 쇼핑, 간병, 이사, 수납, 육아, 반려동물 케어, 집수리 등 집안 운영의 전반을 설계, 기획, 운영해주는 완벽한 하우스헬퍼. 집안일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의 의뢰는 단호하게 거절할 정도로 살림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갖고 있다. 누구에게는 위로가 되고, 때론 용기가 되고, 또 희망이 되는 살림의 마법 같은 힘을 아는 지운을 통해 보여줄 하석진의 신선한 연기 변신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이유다.
스틸컷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지운의 싱그러운 모습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지운. 가벼운 발걸음으로 누군가의 집 앞에 도착한 지운이 초인종을 누르자 "당신의 하우스헬퍼"라는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마치 어지럽혀진 집과 함께 복잡한 인생까지 한방에 정리해줄 것만 같은 하우스헬퍼 지운이 나를 찾아온 듯 느껴진다. 프로 살림꾼 지운은 팍팍한 현실을 살고 있는 모두에게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
관계자는 "하석진은 꼼꼼한 대본 분석과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지운에게 녹아들고 있다. 하우스헬퍼로서 유용한 살림 팁과 중요한 인생 팁까지 선사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만나기 위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매력 가득한 지운의 모습이 담길 첫 방송까지 많은 응원과 애정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최강배달꾼'을 통해 대한민국 흙수저 청춘들의 힐링드라마를 선사한 전우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월 4일 KBS 2TV 방송 예정.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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