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5경기 연속 홈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리는 한화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경기 시작 훨씬 전인 오후 3시36분 매진됐다. 1만3000석의 티켓이 일찌감치 팔리며 최근 대전구장의 뜨거운 야구 열기를 체감케 했다.
이날 매진은 지난 6월 8~10일 주말시리즈 3연속 매진과 15일 매진에 이어 5경기 연속 기록이다. 한화는 올 시즌 홈 33경기에서 33만6359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하게 됐다. 한화팬들의 열성적인 응원과 홈 구장 방문 규모를 감안하면, 대전 구장의 규모가 작은 것이 아쉬울 정도다.
일요일인 17일 경기도 매진이 유력하고, 다음주 19~21일 청주 홈 3연전은 인터넷 예매분이 일찌감치 동났다. 9경기 연속 매진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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