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스케치' 정진영 뒤에 배후가 있었다.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 정진영은 장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태준은 겉으로 보기에는 경찰 내사과 과장이지만, 미래를 보는 능력으로 김도진(이동건 분)과 미래의 범죄자를 처단하며 잘못된 정의를 실현하고 있다.
15~16일 방송된 '스케치' 7, 8회에서 장태준은 나비팀을 통해 자기 죽음이 그려진 스케치를 전달받았다. 하지만 나비팀의 걱정과 달리 장태준은 스케치 속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남자가 누군지 알고, 살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사실 장태준을 죽이려는 의문의 남자는 김도진의 전임자 백우진(이해영 분)이었던 것. 또한 장태준과 백우진의 과거 관계가 그려졌고, 미래 범죄자를 처단하는 것이 장태준뿐만 아니라 배후에 또 다른 세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제껏 장태준이 앞날을 예견한다고 믿어왔던 시청자에게는 반전을 선사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정의라는 명목하에 살인하는 것이 단순히 장태준만의 계획이 아닌, 여러 사람을 살인 병기로 이용하고 버렸던 조직적 행동이라는 것에 충격을 더하고 있다.
장태준은 '정의를 위한 살인'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그는 도진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나비팀의 동태까지 모두 파악하며 한발 앞서는 철두철미함과 냉정함을 보여줬다. 반면 과거 이용했던 백우진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장태준의 모습을 정진영이 어떻게 풀어낼지 역시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렇듯 장태준이 충성을 바치는 배후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