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멤버 니콜이 여름 컴백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간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던 데다가, 평소 여름과 꽤나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보여준 터라 기대감은 증폭될 전망이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니콜은 여름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이 같은 계획을 밝힌 바다.
니콜은 솔로 앨범 컴백에 대해 "언제가 좋을지 계속 생각하고 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는 건강하고 발랄한 섹시함인 것 같아 여름이 어울릴 듯하다"라며 "아직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공감하고 남자들은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룹과 솔로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솔로 활동은 내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다. 그만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도 크지만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말하며 "반대로 그룹 때는 덜 외로웠다. 대기 시간이 지루해도 수다 떨면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특히 카라 멤버들과는 "연락은 꾸준히 하지만 다들 바빠 만나기는 힘들다. 그래도 가끔 만나면 옛날 이야기도 하고 미래나 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라며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는 계속 활동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이제 차근차근 다시 활동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 그동안 나에게도 여유가 생겼고 성숙해졌다.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자신 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말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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