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콘의 '7인 7색' 매력을 담은 '자체제작 아이콘TV'가 2000만뷰를 돌파했다.
아이콘이 직접 PD가 돼 기획, 촬영, 편집에 참여하는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자체제작 아이콘TV'는 17일 9회 방송 만에 유튜브와 V라이브 합산 총 2000만뷰를 넘었다. 지난 4월 21일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조회수가 증가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아이콘은 그동안 '자체제작 아이콘TV'를 통해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진솔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멤버들이 회마다 메인 PD으로 나서며 시청자들과 뜻 깊은 교감을 나눴다.
준회가 첫 회에서 메인 PD로 발탁돼 셀럽파이브와 함께한 티저 영상 감독이 된 후 아이콘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비아이는 팬들을 위한 'BEAUTIFUL' 뮤직비디오 제작을 기획했고, 찬우는 하루 종일 아이콘이 내기를 걸고 게임을 하는 '내기 전쟁'으로 호평 받았다. 윤형은 1박 2일 자급자족 섬 생활 '윤형세끼'로 기획력을 자랑했으며, 진환은 멤버들의 성격을 알아보는 '실험 카메라'로 관심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자체제작 아이콘TV' 9회에서는 바비가 영화 '쏘우'의 직쏘로 변신해 멤버들과 퇴근을 걸고 게임을 벌인 '밥쏘우 게임'이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비아이, 윤형은 30개 코인을 모아 가장 먼저 탈출에 성공한 반면, 준회는 꼴찌로 남아 스태프들과 현장 마무리를 도왔다.
2015년 9월 10일 데뷔한 아이콘은 이달 10일 데뷔 1000일을 맞기도 했다. 아이콘은 데뷔 1000일을 하루 앞두고 팬들과 함께한 'iKON 2018 PRIVATE STAGE [KOLORFUL]'에서 종영을 앞둔 총 10부작 '자체제작 아이콘TV'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이콘은 올여름 신곡을 발표하며 '자체제작 아이콘TV' 마지막 방송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히트곡 '사랑을 했다'로 음원차트를 휩쓴 아이콘이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후 선보일 신곡에도 관심이 쏠린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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