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 정-제이미 로맥이 연속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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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은 17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1-11로 크게 밀리던 6회말 무사 2루 찬스서 롯데 선발 노경은을 상대로 좌중월 투런포를 때렸다. 노경은의 변화구가 높게 몰렸는데, 받아친 공이 외야 펜스를 살짝 넘어갔다. 시즌 25호 홈런.
이어 등장한 로맥도 이에 질세라 노경은에게 중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23개의 홈런을 기록하던 로맥이 곧바로 홈런 선두 최 정을 1개차로 따라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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