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에 대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현재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참가 중인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올 여름 가장 핫한 스타 중 하나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공격형과 수비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데다, 기술과 파워를 두루 겸비했다. 맨유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유벤투스 등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아버지는 유벤투스행을 원하고 있다. 18일(한국시각) 니콜라 밀린코비치는 이탈리아 투토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아들에게 여러번 유벤투스가 완벽한 행선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며 "유벤투스는 수년간 리그를 지배했다. 아들은 그 곳에서 더 성장할 수 있고, 전성기에 도달할때까지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벤투스에는 파울로 디발라, 더글라스 코스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 아들은 이탈리아 무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도 바라볼 수 있다"며 "유벤투스는 모든 경쟁에서 우승을 노리는 팀이다. 팀이 중요한 우승을 차지한다면, 아들은 발롱도르도 꿈꿀 수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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