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손담비가 '런닝맨'에서 맹활약하며 '꿀잼'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손담비를 비롯 서은수, 경리,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와 게스트가 커플이 돼 백성팀과 도적팀으로 나뉘어 백성팀의 임금과 도적팀의 두목을 찾아내는 '그들을 믿지 마세요: 도적들 레이스' 게임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에 약 8년 만에 재출연한 손담비는 열정적인 태도로 게임에 임해 런닝맨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좌중을 쥐락펴락하는 화끈한 입담은 유재석의 감탄을 자아냈고, 불타는 승부욕과 카리스마는 김종국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 영화 '탐정: 리턴즈'를 함께 촬영하며 친분을 쌓은 이광수와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펼치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손담비가 첫 등장할 때의 발랄한 모습을 따라 하며 놀렸다. 이에 손담비는 유재석에게는 호탕하게 웃는 반면 이광수에게는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이 러브라인이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정색하며 "전혀 아니다"라며 선을 긋는 등 앙숙 케미로 재미을 자아냈다.
첫 번째 미션 수행 중 손담비는 랜덤 댄스 배틀에서 여전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해 분위기를 압도했다. 자신의 히트곡인 '미쳤어' 노래가 나오자 손담비는 원조의 위엄을 과시, 강렬한 의자 댄스로 뜨거운 환호성을 얻었다. 또 점심을 먹기 위해 김으로 코 옆에 점을 만들어 애교를 부리는 등 양말에 구멍에 날 정도로 열심히 해 멤버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마지막 미션까지 마친 출연진은 지석진을 임금으로, 손담비를 두목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하하가 두목으로 판명 나 하하, 손담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속한 도적팀이 최종 승리했다.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1위를 기록했고, 마지막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9%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손담비는 영화 '탐정: 리턴즈'로 스크린에 데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배반의 장미'로 스크린 활동을 이어 나간다.
sjr@sportschosun.com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송지효, 미모의 母 최초 공개..쌍꺼풀 짙은 눈+오똑한 코 '완벽 붕어빵' -
고은아, SNS에 허세 부렸다 대망신…부끄러움에 절규 "무식하다 소문나" -
박은빈, '우영우' 후유증 솔직 고백 "한 장면에 대사 20장, 머리 나빠졌다"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던지면 사이영상, 치면 MVP...그게 오타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7G ERA 0.82 사람 맞나? 1981년 다저스 전설처럼
- 5.'와 1위 미쳤다' KIA 에이스 등극, 처절한 반성 덕분이었다…"내가 어떤 욕심이 없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