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임세미가 MBC 새 수목극 '내 뒤에 테리우스'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설의 국정원 블랙 요원 김본이 남편을 잃은 여자를 도와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세미는 국정원 요원 유지연 역을 맡았다. 유지연은 현직 국정원 요원으로 전설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소지섭)과 함께 활약하던 인물. 김본이 음모에 휘말리는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남몰래 짝사랑하는 애절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임세미는 2005년 '반올림'을 통해 데뷔, 2010년 '호박꽃 순정'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6년부터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였는데, '쇼핑왕 루이'에서 백마리 역으로 차진 코믹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고 '완벽한 아내'에서 정나미 역을 맡아 정나미 떨어지는 내연녀 캐릭터를 완벽소화해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투깝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 연달아 출연하며 맹활약 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임세미가 차갑고 냉철한 외면 뒤로 따뜻한 마음을 감춘 국정원 요원 유지연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쇼핑왕 루이'의 오지영 작가와 '세 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의 박상훈PD의 합작품으로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9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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