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19일 현장체험부터 올바른 직업관 함양까지 의사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제9회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교사추천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은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기획돼 올해로 9번째다.
올해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부산, 창원 힘찬병원 등 총 7개 힘찬병원 분원에서 진행된다. 분원별로 각각 5명의 학생들이 선정돼 총 35명의 청소년이 체험에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이론교육 및 실습 ▲의료진 컨퍼런스 참여 ▲병동회진 ▲외래진료 체험 ▲수술실 및 내과 참관 ▲진단검사의학과 체험 ▲영상의학과 체험 ▲물리치료실 체험 등 다양한 의료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준비과정이 필요한데, 꿈을 향해 나아가려면 책이나 미디어를 통한 간접경험만으로는 미래에 대한 설계나 동기부여가 어려울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의료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로를 탐색하고, 막연하게 계획하던 꿈을 보다 구체화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청소년 여름 인턴십'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합격자는 오는 7월 4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본인 이름이 새겨진 의사 가운이 참가선물로 주어진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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