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2루타로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에 일조한 신본기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본기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출루한 신본기는 후속타자 김동한의 좌중간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3회초에는 2사 1루에서 좌중간 2루타, 4회초 2사 1루에서는 우익수 오른쪽 방향 2루타를 치면서 1루 주자 손아섭의 홈인으로 타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KT를 11대4로 꺾고 5연승을 내달렸다.
신본기는 경기 후 "오늘 승리로 팀 연승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분석 파트에서 상대 선발 투수에 대한 분석을 잘해줬다. 타석에서 잘 맞아떨어져 오늘 좋은 타격이 나왔다"고 평했다. 그는 "힘든 일정이지만 지속적인 출장이 내게 도움이 된다. 출전에 감사하며 신나게 경기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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