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쎈마이웨이2'를 통해 치타와 제아는 '자아'를 찾았다.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 시즌2' 현장공개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치타, 제아, 배윤정, 옥성아 PD, 곽민지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녹화의 주제는 '아이돌이 되고싶은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라고. 이를 위해 Mnet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포함해 현재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배윤정 안무가가 방송의 게스트로 참여했다. 배윤정 안무가와 제아, 치타는 '프로듀스' 시리즈에 참여한 바 있는 인물들로 아이돌이 되고싶다는 사연을 보낸 사연에 맞춤 답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쎈마이웨이2' 팀의 의도다.
옥성아 PD는 "배윤정을 게스트로 섭외한 이유는 사연 중에 아이돌을 준비하는 분이 있어서 적절한 게스트라고 생각해 인터뷰를 했다"고 말했다. 두 번? 녹화에서는 치타의 어머니가 함께할 예정. 연애 사연이지만 어머니의 시선으로 답변을 할 수 있어서라고 말했다. 또 옥성아 PD는 "사회 이슈와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 것들을 주제로 잡고 있다. 6.13 지방선거도 있었어서 해당 사연들을 준비했던 바 있다"고 밝혔다.
제아와 치타는 '쎈마이웨이2'를 통해 커리어의 업그레이드를 이어오는 중이다. 치타는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거 같다. 프로그램에서 선생님이자 멘토로 출연하는데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의미있다. 이제 TV로도 나가는데 소통의 폭이 점점 더 커져서 포상으로 해외도 나가고 싶고, 같은 고민을 외국인 분들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제아도 " '쎈 마이 웨이'를 통해 나의 자아를 찾았다. 말을 하는 프로그램이 종종 들어오고 있어서 내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쎈마이웨이2'는 다양한 사연을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그중 치타와 제아의 기억에 남았던 사연의 주제는 '선거'와 '연상녀', 그리고 '몸매 코르셋' 등 다양했다. 여성들의 관심사를 고루 담겠다는 의도와 목표가 빛난 주제들이었다. 옥성아 PD는 "프로에 대한 애착도 있고 일반 예능 프로그램처럼 주어진 대본으로 하는 게 아니라 고민을 통해 프로를 만들고 있다. 지상파도 아니고, 프로그램도 ?裏볕 얼마나 많은 영향력이 있겠나 싶지만, 한 사람이라도 영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의 녹화 주제는 '아이돌'. 이에 배윤정을 게스트로 두고 치타와 제아가 뭉쳐 아이돌이 되려는 연습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오디션에 수없이 도전했지만 최종 오디션에 한 번 올라갔던 것을 제외하고는 1차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사연자의 이야기에 집중했고 적절한 솔루션을 주기위해 노력했다. '프로듀스101'에서 함께 멘토 역할을 했던 이들이기에 전문성 있는 상담이 이어졌다.
특히 배윤정은 사연자를 꼭 보고싶다며 직접 평가를 하면서 도움을 주고싶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제아와 치타 역시 자신들의 경험담을 언급하며 사연자에게 친언니처럼 상담을 해줬다.
'쎈 마이웨이'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쎈 언니 브아걸 제아와 래퍼 치타가 사연 제보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콘텐츠다. 페이스북, 유튜브, 피키캐스트, 판도라, 네이버TV, 곰TV, 카카오TV, 빙글을 통해 공개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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