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션이 뮤지컬배우 최정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션은 20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배우 최정원님께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해주셨습니다"며 밝혔다.
이어 그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보내주셨습니다"라며 최정원의 기부금 영수증을 공개했다.
션은 "귀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루게릭요양병원을 짓는다는 얘기는 다른 사람의 얘기가 아닌 제 가족의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깊은 울림으로 남네요"라며 "어머니의 파킨슨병 하루 빨리 치료 방법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정원님과 가족분들 특히 어머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최정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지컬배우 최정원입니다. 여러 배우분들의 지목을 받아 저도 함께하려합니다"며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그는 "얼마전 저의 어머니도 안타깝게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원인을 찾기 힘든 3대 뇌신경질환중 하나인데, 루게릭병도 그중 하나죠"라며 "우리나라 최초로 루게릭요양병원을 짓는다는 얘기는 다른 사람의 얘기가 아닌 제 가족의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고 적었다.
최정원은 "여러분들도 내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라봐주세요"라며 "환우분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조그마한 따듯함이 전달되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가수 션을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는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고,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현재 많은 스타들이 얼음 물을 맞거나 기부를 하며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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