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이성열이 20일 청주 LG 트윈스전에서 3점홈런을 때려냈다. 팀이 5-4로 앞선 4회말 무사 1,3루에서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때려냈다. 이성열은 이날 링거투혼을 펼쳤다. 경기에 앞서 몸살감기로 병원을 다녀왔다.
이성열은 이날 오후 감기로 인한 오한으로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에도 점퍼를 벗지 못했다. 감기 몸살 증세가 심해 트레이너와 함께 인근 병원을 다녀왔다. 다행히 열은 없었다. 영양주사를 맞고 휴식을 취했고, 경기전 타격연습을 하지 못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오더제출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최근 한화는 이성열과 제라드 호잉이 침묵하면 득점루트가 마땅치 않다.
이성열은 본인이 강력하게 출전의지를 피력했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이성열은 첫타석과 두번째타석은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회 결정적인 3점 홈런을 때려냈다. 볼카운트 3-1에서 임찬규의 바깥쪽 낮은 직구를 통타했다. 비거리는 115m였다. 이성열의 시즌 14호 홈런이다.
청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