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속에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고깃집 창업에서 '육장갈비'가 10년 노하우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외식 창업에 있어서 많은 창업자들이 가장 크게 살피는 것 중 하나가 매장운영의 편의성인데 육장갈비는 불필요한 가공으로 '주방장이 필요 없고', 착화신 로스터로 '숯불장치가 없으며', 타지 않는 불판으로 '세척부담이 없는' 등 이른바 '3무(無)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인건비 절감의 효과도 있으며, 본사는 직영 물류센터를 통해 각 가맹점으로 신선한 재료를 공급할 수 있다.
원육과 채소 모두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인건비뿐만 아니라 운송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실제 육장갈비에는 초보 가맹점주가 많음에도 대부분의 가맹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해 나가는데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육장갈비 관계자는 "이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매장운영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육장갈비는 소고기를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고객층이 폭 넓고, 가성비 또한 뛰어나다.
이로 인해 오피스상권, 아파트밀집지역, 지하철 역세권, 주상복합상권 등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현재 육장갈비는 입점하는 곳마다 맛집으로 각광 받는 등 다수의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육장갈비 관계자는 "독특한 콘셉트와 질 좋은 고기, 합리적인 가격은 소비자와 점주 모두를 만족시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공의 길로 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