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채은성이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채은성은 22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게임에 5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0-1로 뒤진 4회말 중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2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롯데 좌완 선발 레일리의 119㎞짜리 높은 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짜리 시즌 13호 홈런.
채은성이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 이후 이틀 만이다. 이로써 채은성은 타점을 62개로 늘리며 이 부문 선두 경쟁에 뛰어들 태세도 갖췄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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