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스윙."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안타 기록의 역사를 바꾼 LG 트윈스 박용택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힐만 감독은 24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박용택에게 축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이런 선수를 데리고 야구를 하는 LG 구단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용택은 2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개인통산 2319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양준혁 MBC 스포츠+ 해설위원의 2318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힐만 감독은 박용택에 대해 "이전에 따로 만나 얘기한 적도 있고, 그의 플레이와 행동을 유심히 살펴볼 기회가 많았다"고 말하며 "뷰티풀한 스윙을 갖고 있다. 그리고 경기 준비 과정, 경기 중 의지, 더그아웃에서 코칭스태프와 동료들과 소통하는 모습 등이 모두 최고다. 한마디로 클래스가 다른 선수"라고 칭찬했다.
힐만 감독은 이어 "매사 항상 집중하는 모습이 프로 야구 선수로서 매우 좋은 예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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