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프로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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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5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 홈런을 터뜨린 오재원은 두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기록했고, 세번째 타석에서 또 안타를 추가했다.
이로써 자신의 통산 1000안타 기록을 세웠다. KBO리그 역대 85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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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두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오재원은 2010년 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100안타를 달성(106안타)했다. 이후 2011년 기록한 129안타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안타다.
꾸준히 1군 주전 멤버로 뛴 오재원은 타율 0.237에 그쳤던 지난 시즌 부진을 잊고, 올 시즌 3할대 타율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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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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