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후 첫 대타 홈런, 그것도 만루 홈런이었다.
Advertisement
두산 베어스 허경민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교체 출전했다. 최근 타격감은 좋았지만, 허리 부위 근육통 때문에 휴식을 주기 위한 결정이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허경민은 두산이 4-1로 앞선 6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대타로 나섰다.
삼성 박근홍을 상대한 허경민은 당겨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달아날 점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터진 허경민의 귀중한 점수였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이자 개인 역대 두번째 만루 홈런이다. 동시에 대타 홈런은 허경민 프로 인생에 처음이다. 이 홈런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끌고 온 두산은 12대7 대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경기 후반 나갈 수 있다는 코치님의 지시가 있어서 준비하고 있었다"는 허경민은 "대타로 나가 잘친 기억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었던 것 같다. 어제 박근홍 투수의 공에 힘이 있었고, 몸쪽으로 승부가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자신있게 스윙한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구=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동완 前 매니저, 참다 못해 인성 폭로 "나한테는 개XX, 출연료 올려줬더니 안 한다고" -
얼짱 방송인 A씨,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남편 불륜설에 입 열었다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65세'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딸인 줄 알았다" ('미우새') -
'판사♥' 박진희, 절약 끝판왕 "아파트 내 전기세 최저 기록, 의자 주워 써" ('미우새') -
김건모, BTS와 겹친 마지막 공연서 공개 프러포즈 받았다[SC이슈] -
한혜연, 이 악물고 20kg 뺐다 "위고비 의혹 열 받아, 요즘도 하루 두 끼 먹어" -
"술먹고 팬과 싸워" 김동완, 前매니저 폭로…신화 27년 공든탑 무너뜨리나[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떠나고 강등 위기 대재앙,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16위→17위 추락, 노팅엄에 0-3 참패..'소방수' 투도르 경질 임박
- 2.미국 결국 작심 비판! "손흥민 감 떨어졌다"→5경기 무득점 지적…요리스 아니었으면 큰일났다 '5경기 무실점'
- 3.한화 LG 좋겠네, '홈런치는 백업포수' 도루 저지도 탁월, FA시장도 두렵지 않은 폭풍성장
- 4.'미친 이변' 토트넘 대참사! 사상 초유의 사태 '2부리그 강등'…'바닥 경쟁' 노팅엄에게 0-3 대패→웨스트햄과 1점차
- 5.망했다! 손흥민 대통곡, 10년 활약한 SON 사라진 토트넘의 현실..."강등 확률 역대 최고치"→홈에서 노팅엄에 0-3 충격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