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DJ 계의 한류스타' DJ 소다가 세계적인 EDM 스타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와 만난다.
DJ 소다의 소속사 하우스오브뮤직 측은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커밍순 이미지를 전격 공개하며 역대급 컬레버래이션 소식을 알렸다. 커밍순 이미지 속에는 DJ소다와 세계적 EDM 아티스트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월샤이 파이어(Walshy Fire)의 로고와 함께 신곡의 발매일이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해외 대형 페스티벌에서 의기투합해 서로 바쁜 투어 일정 속에서도 신곡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DJ 소다는 다양한 국내외 공연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여성 DJ 중 한 명으로 활동해왔다. DJ 소다는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DJ로 활동하며 인기 DJ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해왔다.
특히 DJ 소다는 지난해 8월 한국인 최초로 영국 BBC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플로(Diplo)가 진행하는 '디플로 앤 프렌즈(Diplo and Friends)'로 DJ 소다가 전 세계로 자신의 믹스셋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로도 DJ 소다는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에 잭마스터, 허니 디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과 함께 한국인 대표로 게스트 초청을 받았고, 11월 세계적인 페스티벌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에 초청되는 등 글로벌 DJ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DJ 소다는 지난해 톱 100 디제인탑(TOP 100 DjaneTop) 아시아 부문에서 1위, 세계 부문에서는 23위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선 'DJ계의 한류스타'로서 저력을 뽐냈다.
DJ 소다와 협업을 예고한 월샤이 파이어는 디플로와 질리어네어(Jillionaire)가 속한 세계적 EDM DJ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멤버다. 메이저 레이저는 지난 2015년 발표한 'Lean On'(린 온)이 빌보드 Hot 100에서 4위에 오르며 세계 음악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16년 저스틴 비버가 참여한 'Cold Water(콜드 워터)'로 빌보드 Hot 100 2위에 올랐으며, 2016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댄스/일렉트로닉 송 부문, 2016 영국 브릿 어워드 인터내셔널 그룹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에는 지난 2013년 메이저 레이저의 2집 수록곡 'Bubble Butt'(버블 벗)을 빅뱅 지드래곤과 탑이 참여한 버전으로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알려진 바 있다.
한편, DJ 소다와 월샤이 파이어의 새로운 싱글은 오는 29일 전 세계 릴리즈를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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