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지성이 이혼을 하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
1일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첫방송 됐다.
이날 육아 전쟁에 찌든 결혼 5년차 부부 차주혁(지성 분), 서우진(한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주혁은 인천 공항으로 향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중에 차주혁은 전화건 사람이 아내 서우진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차주혁은 "죽을만큼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죽일 것 같은 관계가 된다"고 말하다 정신을 잃었다.
서우진은 마사지사이자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남편 차주혁에게 아이들 픽업을 요청하려 했다. 그러나 교통사고를 당한 차주혁이 전화를 받지 못 했던 것. 집으로 돌아온 차주혁에게 서우진은 거침없이 욕을 내뱉었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꽃게 조각을 던지기까지 했다.
차주혁은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나는 이혼하고 싶다. 너무 무섭다. 발랄하던 여자는 어디가고 괴물 하나랑 살고 있다"고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서우진의 침을 뱉는 걸걸한 모습, 집밥을 해주지 않는 면모, 공공장소에서 서슴없이 욕을 하는 면모를 폭로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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