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3일 윤영섭 의생명과학부 특임교수가 지난달 1일부로 미국 조지아주 에모리대학교의 석좌교수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석좌교수 임명은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성 신경증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해 현대의학의 지평을 한 단계 높인 윤 교수의 왕성한 연구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이다. 윤 교수는 평소 유도만능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골수유래다능줄기세포 등 인간줄기세포와 조직공학 연구에 매진해 왔다.
윤영섭 교수는 1989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98년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심장내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터프츠대학교 의과대 심장내과 조교수와 부교수를 역임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는 에모리대 의과대에서 심장내과 및 의공학과 교수, 줄기세포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모교인 연세대 의대 특임교수로 연구실적을 쌓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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