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랙핑크가 활동 종료를 앞두고 '올여름을 뜨겁게 장식한 그룹'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블랙핑크 첫 미니앨범 '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멜론,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뮤직 등 5개 음원사이트 7월 월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6, 7월 컴백한 가수들 가운데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 사이에서도 블랙핑크는 '블랙핑크'다운 음악으로 팀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선보였다. 특히 이전보다 강렬한 콘셉트를 시도한 '뚜두두두'는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는 동시에 블랙핑크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블랙핑크는 활동 막바지에도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올여름 화제의 그룹으로 등극했다.
블랙핑크는 앞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차트에서 30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2월 음원차트 개편 이후 최장 기간 일간차트 정상에 오른 기록이다.
일간차트 뿐만 아니라 멜론, 벅스, 지니 등의 주간차트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지난 6월 15일 컴백 이후 한국 음원차트에서 줄줄이 1위 자리를 꿰찼다.
이 외에도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Billboard 200'에서 40위, 'Hot 100' 55위로 진입했다. 한국 걸그룹 역대 최초로 빌보드 메인차트 동시 진입에 성공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24시간 기준 '전 세계 통틀어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대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블랙핑크는 오늘 '쇼! 음악중심'에 이어 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SQUARE UP' 활동을 마무리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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