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최성원이 진상 선배를 둔 후배의 고충을 생동감 있게 연기해 대학생들의 공감을 불렀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대학교 2학년생 분위기 메이커 '송정호' 역을 맡아 유쾌한 활력을 발산 하고 있는 최성원이 어제(3일) 방송된 3회에서는 어느 대학교에나 있을법한 후배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연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 것.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신입생들을 불러 기합을 주려는 복학생 선배 찬우(오희준 분)에게 "누가 찍어서 올리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세요!"라며 다급하게 말리는가 하면 망을 보고 있으라는 그의 말에 울상을 짓는 등 못 말리는 선배 때문에 힘든 후배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줬다.
신입생 경석(차은우 분)이 휘두른 대걸레에 얼굴이 처박힌 선배 찬우가 찍힌 사진에는 못 볼 걸 봤다는 듯 넌더리를 쳐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또 "개나리, 이제 대걸레 된거야?"라고 세상 즐거워하며 그동안 찬우에게 쌓였던 짜증을 시원하게 배출, 한층 리얼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에 최성원은 현실에 있을법한 진상 선배를 둔 후배의 고충을 생동감 있게 표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최성원 연기 리얼하다" 등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학생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모았다.
최성원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 활약은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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