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남편이 금연에 성공하면 셋째를 낳을 의향이 있다"고 말해 화제다.
오늘(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당신이 나를 알아'라는 주제로 '남보다 더 멀게 느껴지는 부부 사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이날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남편이 아들울 너무 갖고 싶어한다. 내가 아이를 낳을 수밖에 없도록 계략을 꾸미더라. 우리가 다니는 교회 사람들에게 내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소문을 냈다"고 하소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백아영은 셋째를 낳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열변을 토한다.
이때 갑자기 남편 오정태가 "만약에 내가 금연에 성공하면 어떠냐?"고 묻자, 잠시 생각하던 백아영은 "금연에 성공하면 셋째를 낳을 의향이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만든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지금 당장 금연 계약서를 작성하자"라며 적극적으로 오정태 부부의 셋째 만들기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배우 이철민은 "그동안 나는 아내가 아침에 피곤할까봐 지난 20년간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는 아예 챙기지 않고 아이들만 챙기더라. '나를 정말 모르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한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이것이 남자의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이철민을 두둔한다.
이밖에도 '남보다 더 멀게 느껴지는 부부 사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6일) 밤 10시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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