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시즌2를 암시하고 마무리된 '라이프 온 마스'가 진짜 시즌2를 만들어낼 확률은 얼마나 될까.
6일 OCN '라이프 온 마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아직까지 '라이프 온 마스' 시즌2에 대해서는 논의 전이다"며 "어제 촬영이 마무리됐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즌2에 대해선는 제작진도 배우들도 얘기를 나누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라온마'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염원은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상황이다. 지난 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현실로 돌아온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던 한태주(정경호)가 1988년도에 남아있는 강력3반의 외침을 듣고는 옥상에서 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다시 1988년도의 강력3반으로 돌아갔고, 전출 명령서까지 찢어버리며 강력3반에 남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그려진 에필로그에서는 한태주가 죽은 줄 알았던 김현석의 전화를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염원을 한 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한태주가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이 자살인지, 아니면 실제로 타임슬립을 했던 것이었는지는 작품이 끝날 때까지 미제로 남았지만, 이 의문만 남은 세계관이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불지피는 중이다.
특히 성적도 좋았다. 마지막회는 평균 5.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OCN 역대 드라마 사상 2위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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