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소연이 세계랭킹 2위에 올랐다.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3위로 마친 유소연은 7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보다 2계단 오른 2위에 랭크됐다. 브리티시 오픈에서 컷 탈락한 박인비는 유소연에게 자리를 내주고 3위로 한계단 내려섰다.
유소연은 최근 상승세다. 특히 큰 대회에서 강했다. 메이저대회였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준우승, 브리티시 여자오픈 3위로 잇달아 우승경쟁을 펼쳤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2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과 김인경이 각각 한 계단씩 밀려 4위와 8위에 자리잡았다.
한편,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조지아 홀(잉글랜드)은 39위에서 29계단이 껑충 뛰어 오른 10위에 랭크됐다. 이 대회 준우승자 폰아농 펫람(태국) 역시 97위에서 51계단이나 오른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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