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과함께-인과 연'의 신들린 흥행을 질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극장가를 노린 또 하나의 기대작 '공작'이 오늘 개봉한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 이하 '신과함께2')이 7일 51만597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개봉 이후 7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733만9833명이다.
영화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앞서 '신과함께2'는 개봉 첫날부터 역대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124만6332명)을 불러 모은데 이어 연일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신과함께2'는 1761만명을 동원하며 4년째 역대 흥행 1위 자리를 꿰차고 있는 '명량'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명량'의 최종 스코어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71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또 다른 텐트폴 영화 '공작'(윤종빈 감독)이 오늘 개봉하면서 '신과함께2'의 흥행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위는 같은 기간 13만7597명을 동원한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폴아웃'(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78만59655명이다. 3위와 4위는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브래드 버드 감독)와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최신규·김진철 감독)가 차지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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