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열혈 기자인 조 기자로 재미와 긴장감을 높이며 신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친 배우 김현숙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아쉬운 마음을 담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현숙은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시도된 장르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개인적으로 맡아보지 않았던 독특한 캐릭터를 만나 색다른 느낌이 있었다. 신선하게 시도된 장르에 일조했다는 것에 굉장히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너도 인간이니' 속 김현숙의 활약은 첫 회부터 빛났다. 김현숙이 맡은 조 기자 역은 극중 강소봉과 남신Ⅲ(서강준 분)이 엮이게 된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
김현숙은 회를 거듭할수록 두 남녀 주인공 사이의 미묘한 관계 변화를 정확히 짚어내며 큐피트로 활약을 하는 가하면, 기자답게 날카로운 촉을 발동해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또 조 기자의 촌철살인 발언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김현숙만의 넉살스런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까지 저격, '인간사이다' 매력을 발산하며 '너도 인간이니'의 강렬한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김현숙은 "서강준 배우, 이준혁 배우 덕분에 근무 환경이 굉장히 좋았고(웃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즐거웠던 작업이었다. 공승연 배우, 서강준 배우, 차영훈 감독님과 새로운 작품으로 꼭 호흡을 맞췄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다"며 함께 했던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끝으로 "제가 댓글을 많이 읽어 보는데, 평들도 너무 좋아서 굉장히 뿌듯한 작품이었다.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싶고 더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감사 드린다"라며 종영소감을 마무리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