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깐깐한 게임 조교로 변신했다.
12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열다섯 번째 사부 유준상의 동침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유준상 사부와 멤버들은 동침 멤버를 결정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동침 멤버는 매일 밤 잠들기 전, 뮤지컬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한다는 사부를 따라 함께 새벽까지 연습을 해야만 하는 상황. 하루 종일 에너지 넘치는 유준상 덕에 시달린(?) 멤버들은 동침 게임에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게임 종목은 바로 '휴지 멀리 날리기'였다. 휴식이 간절했던 멤버들은 게임 시작에 앞서 '공인 자세'와 '실격 기준'을 정하는 등 온갖 까다로운 룰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승기가 "미리 휴지를 뜯으면 안 된다", "땀을 이용하면 안 된다", "한 번 정한 손은 바꾸면 안 된다" 등 게임 룰 정하기에 엄격한 모습을 보이자, 사부와 멤버들은 "정말 자고 싶나 보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 날은 사부도 멤버들과 함께 동침 게임에 참여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깐깐한 기준에 맞추려 애쓰던 유준상은 결국 게임 도중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는 후문. 유준상을 쓰러트린 동침 게임은 12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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